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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재밌어보였는데 저걸로 게임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전 그냥 동영상만 보고 나왔네요. 내일은 리벤지 할 생각. 오늘부터 G스타 2013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래저래 안 좋은 상황에서 시작하는지라 장례식장이니 초상집이니 하는 소리도 있었지만 그런대로 볼만한 건 있었네요. 확실히 예년에 비해서 부스도 적어졌고 사람도 적어지긴 했습니다만.. 저도 당장 프린세스 메이커 포 카카오랑 검은사막 정도만 기대하고 간다!(블리자드는 그닥 취향이 아닌지라) 라고 생각하고 갔었는데 위의 소니 부스도 그렇고 오큘러스 리프트 부스도 있었고.. 세세한 부스에서 은근히 볼만한 게 많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작년보다 더 많아진 것 같은 모바일 부스.. 확실히 대형 게임은 볼만한 게 없긴 하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