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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두의 전투랑 마지막 붉은 언덩을 걸어가는 장면&벚꽃 흩날림 은 좋았다2진짜로 기억에 없다 뭐였던거지 그건3라스트 이상추억 돋는 Q 얘기 그거 아십니까 Q가 벌써 4년전입니다 ㅂㄷㅂㄷ 그런데 감독놈은 모른다고 하고 있고... 4마리는 변함없이 귀여웠다5마중나와준 아스카 쨩6전체적으로 재밌진 않지만 마음에 오는 무언가가 있다고 할까 내가 신자일 뿐인가 안노가 굉장한건가、、、7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두고가진 느낌으로 종료9뭐 라스트의 그 3명이지 역시 에바는 그 셋이 아니면 안돼10>>9 그러고보면 마리 어떻게 된거냐11창으로 다시 시작해라12왠지 모르겠지만 영호긴지 아야나미의 목소리로 이쪽이야 라고 부르는 장면이 좋아1313호기 주변을 븅븅 하면서 가드하는 녀석 좋다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