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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2. 25 / Jojannesbugr Hotel, Dar es Salaam 갑작스런 제자들의 방문.특수부대 병사 네스토리와 음사피리.태권도 에이스들이다.점심을 함께 먹자고 온 것 같은데나가서 먹기 보다는 있는 반찬을 동원해서 식사를 했다.쌀밥, 김, 김치...간소한 점심식사.김 같은 경우는 현지인들이 대부분 싫어한다.이유는 피부색이 검은데 검은 김은 먹을 수 없다는???그런데 한국문화 교육을 받은 제자들은 달랐다.너무나 맛있다고...김치도 조금은 맵기는 하지만 먹을만 하다고...뜻밖에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들이 있어 살맛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