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폭풍 눈물콧물을 쏟은 영화 중 하나.. 하치는 주인이 죽어서 돌아오지 못하는 것도 모르고 매일 그렇게 10년을 기다렸다고 한다 만약 나였으면, 그럴 수 있었을까.. 때로는 작은 생물일지라도 너무나 큰 감동을 줄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