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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학연수 추억 & 코로나 현황 걱정 6년 전, 이맘때 #필리핀어학연수 를 고려 중이었다. 그땐 마지막 직장에 10년 차 근무 중이었고 퇴사를 염두에 둔 #어학연수 였기에 고민이 많았다. 과연 올바른 선택일까부터 시작된 고민은 퇴사로서 결론이 났다. 오랜 #해외여행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영어 못해도 배짱만 있다면 즐기는데 문제는 없다. 한 단계 위는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배짱도 뭐도 필요 없이 알아서 척척해낸다. 하하하. 한 가지 목마름은 영어를 잘 하면 더 가까이, 깊이 있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욕심에 도전하고 싶었다. 적지 않은 나이였기에 도전이 두렵긴 했어도 막상 가니 부모님 연세이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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