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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르제아에 처음 발을 들였던 것은 2013년 말인가 14년 초인가 그랬어요. 파판14가 ARR로 다시 시작했다는 얘기를 듣고 궁금한 마음에 프리 트라이얼을 시작했었습니다…만, 실제로 해보니 영어라고는해도 생각보다 판타지 단어같은게 많아서 언어의 압박때문에 오래하지 못하고 그만뒀었죠. 특히 주술사 길드에 가보면 세상 처음 들어보는 단어가 줄줄줄… 。゚・(>﹏<)・゚。 게임때문은 아니지만 작년부터 일본어 공부도 하는 중이라 이번에 새로 시작할때는 일본어 클라이언트로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한자가 절 괴롭히고 있지만 전보다는 할만하네요. 챗로거(번역기)도 넘 좋은게 있어서 항상 켜놓고 참고해가며 보고 있어요. 만들어주신분께 무한한 감사를!! 계정은 파운드가 싸길래 영국 계정으로! 왜 뜬금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