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안 인연이 되지 못해 방문하지 못하다 올해 갑자기 연달아 3번이나 방문하게 된 코스가 있습니다. 바로 #이천실크밸리cc 이천이라는 이름에 있는 지명보다는 사실 조금은 더 먼 거리 그리고 주변에 음식물처리장과 축사가 있어 라운드를 하다 종종 영 향기롭지 못한 냄새를 맡게된다는 눈에 띄는 단점이 있는 코스이기도 한데요. 대신에 양잔디로 잘 조성되어 있는 코스에 요즘 같이 내장객이 많고 또 많은 비로 관리가 어려운 시즌에도 어느정도 퀄리티 이상을 제공해주며 그린피가 터무니없지 않다는 점에서 제 라운드 동반자들의 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아마 골프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저와 같은 기준으로 코스를 선택하시는 분들도.......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