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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외여행 블로거 Kimi입니다. 저는 베트남 음식을 좋아해서 혼자 베트남 여행을 할 때는 주로 로컬 식당을 가는 편인데요. 지난번에는 가족여행으로 떠났기에 여행 중 가족들 의견을 반영하여 식당을 함께 골랐었어요. 4박 5일의 다낭여행 일정 중 초반에는 쌀국수, 반미 등 로컬음식을 다 맛있게 드시던 엄마가 여행 마지막 날에는 한식이 먹고 싶다고 하셔서 급하게 한식을 알아보았고 가족 모두 맛있게 먹었기에 만족했던 후기 남겨 볼게요. 저희 가족이 다낭 여행 마지막 날 들렸던 한식당 소담은 롯데마트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다낭 여행하는 대부분 사람들이 여행 마지막 날 롯데마트에서 기념품 구입 등 쇼핑을 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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