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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과 황선홍과 강철과, 황도연과 김민균과 정정용 감독 보다는 서울 이랜드 코치와. 사은품 마스크는 필터를 안 사서 못 쓰고, 그냥 94마스크 썼다. 의외로 땀 닦으면서 있으면 버틸만 하더라. [먼데이나이트 풋볼 진짜] 대전하나시티즌:서울이랜드=0:0 - 하기야 월요일 저녁에 이리 지하철이 한가한 건 신기한 일이 맞아. 돼지집이 가고 싶은데 겁나서 못감. 옥천순대도 가고 싶고 여하튼 순댓국밥 그립군. - 최윤겸 감독이 경기 감독관이더라. 이건 심판 자격증 없어도 되나보다. 주로 지도자 출신들이 하더군. 사진 찍고 싶었지만 요즘은 낯선 사람은 접근 안 하는게 예의니. - 안드레의 아내로 추정되는 외국인이 옆에 있어서 안드레가 PK를 날려버리고 못 뛰어도 욕은 못함. - 인터넷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