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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집에서 PC 게임을 플레이하며 여가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을 듯하다. 필자 또한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주말마다 여행을 다녔었는데, 지금은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집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주말을 보내고 있다. 추위로 인한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되고 보일러를 빵빵 틀어놔도 여행을 가는 것보다 비용이 적게 드는 매력이 있다. 여행을 자주 다닐 땐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을 주로 플레이하였지만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지금은 대부분의 시간을 PC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보내고 있기에 기분을 전환할 겸 새로운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해 보기로 하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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