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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단지 오프닝이 맘에 들어서 보기 시작했던 건데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ㅋㅋ 츠다쨔응이 유루유리 때랑 포지션이 똑같은 것 같아서 좀 아쉽긴 하지만, 유루유리랑 좀 비슷한 느낌도 들고 일상 치유계 작품이군요. 보는 내내 애들이 귀여워서 2828가 멈추지 않는 상황이(...) 뭔가 얘내들을 보고 있었더니 오늘 일어났던 좋지 않은 일들로 인해 화를 냈던 게 참 바보같아졌습니다ㅎㅎ 뭔가 현실적이면서도 비현실적인.. 주인공이 유즈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유이였다던가(...) 1화에서 유카리가 집에서 나오는 걸 보고 '부잣집 따님이시냐!' 라면서 흔한 설정에 질려하고 있었는데 본편 들어가니 별로 안 그런 설정(...) 랄까 저 장면 직후에 '귀찮아ㅡ' '아─ 부딪힌다─' 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