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잃은 충격 때문이었으려나, 캐리 피셔의 어머니 데비 레놀즈도 뇌졸증으로 오늘 세상을 떠나셨단다. 향년 84세. 2016년은 끝까지 잔인하기만 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