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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 주간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눈정화 짤부터 시작합니다. 아아 그 동안 짓누르던 스트레스들이 사라지는 느낌이네요. 카야농은 진짜 새하얀 구름같은 뇨자인 듯. 뭐든지 다 받아줄 것 같음. 아아 내가 카야농빠라니... 그리고 오늘의 메인 아구치느님!!!!!!!!!! 쩌리, 공기 이구치는 잊어라... 우와 진짜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마치 야하기가 마리나 왕자님으로 변신하는 것을 눈 앞에서 목격한 기분이랄까? 이젠 뭐 완전 포텐 폭발하네요. 그나저나 자꾸 밧줄에 눈이 가서 위험한 상상이...(야?!) 더 이상은 위험하므로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서둘러 마치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