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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라"배가 부른 것이에요~" 하고 말씀하시며 라이라 님은 취침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실례했습니다. 키리노 아야음? 잠깐. 지금 이 글 라이라가 쓴 게 아니면, 누가...? 밀리시타에 블로그가 있는 것처럼 데레스테에도 최근 아이돌들의 SNS라고 할 수 있는 데레포라는 것이 추가가 되었죠.며칠 전에 라이라 씨의 글이 올라왔습니다.다만 말투가 라이라 씨 특유의 말투가 아닙니다. 그리고 아야의 반응까지 보니, 확신이 드는군요. 이 글은 메이드 씨가 쓴 글입니다. 메이드 씨에 대한 떡밥을 조금씩 던져보려는 것인가요. 다만 개인적으론 아쉬운 점이 하나 있습니다.라이라 씨의 가출을 함께할 정도의 메이드 씨라면, 분명 라이라 씨가 신뢰해 마지않는 존재일 터.그렇다면 가출하기 전에도 메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