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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밝혔듯이 요즘 간간히(라기엔 자주) 월오탱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 시작은 덕국으로... 처음엔 티거를 목표로 달렸습니다만... 우연히 잡은 자주포의 찰진 포격감에 혹해 버려서 어느새 자주포가 주전이 되어 버렸더군요. 이것도 다 군생활을 자주포 포대에서 보냈기 때문인가!!!! 바이슨 100킬 기념. 여러분 바이슨 타세요 짱 귀요미함. 덧붙여 2티어에 어울리지 않는 괴랄한 구경때문에 자칫하면 6티어방에도 꽂히는 경험을 하실 수 있으십니다(...)! 6티어 주력전차에 고폭탄을 먹였는데 "도탄됐습니다!!!" 라는 말이 들리면 안드로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