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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바이오하자드 같은 TPS 시점의 공포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현재 스팀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데이메어 1994 샌드캐슬에 관심을 가져보자. 지난번 포스팅에서 대략적인 게임의 소개와 배경 이야기를 해드렸는데, 오늘은 그동안 플레이를 하면서 느낀 점들에 대해서 기술해 볼까 한다. 우선 필자처럼 초창기 바이오하자드의 불편하면서 B급 냄새나는 공포게임을 좋아한다면 데이메어 1994 샌드캐슬을 꼭 해보라고 강추하고 싶다. 정말 스팀게임추천으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완벽한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더 추천하고 싶은 것 같다(...) 어딘가 어설프기 때문에 더 무서운 그런 느낌이 잘 살아있다고 할까? 그래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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