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포레스트 2 겨울과 봄 (feat. 낫또)

8/19/2015 / 소요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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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았는데 끝부분이 너무 억지고 이상했다. 사실 내용은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마지막이 왜그래, 좀 별로였다. 다 확 깨는 기분이었달까. 누가 좀 그 부분을 좋게 해석해서 설명해줬음 좋겠다. 이 영화에 나쁜 이미지를 가지고 싶지 않아- 그나저나 여기서 처음으로 해먹고 싶은 요리가 생겼다! 바로 낫또를 이용한 떡. 주인공이 그 떡을 먹으면서 계속계속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할 때, '이거다!' 싶었다.우리나라는 인절미나 가래떡이 있으니까 그것을 살짝 데워서 설탕과 간장을 섞은 낫또를 입혀서 먹으면 될 것 같다. 이런 식으로 적당히 응용해서 만들면 될 것 같고. 개인적으로 낫또를 정말 좋아하는데, 낫또는 집에 쟁여놓고 출출할 때 간식으로 자주 먹기도 한다. 일본에 가면 아침마다 편의점에 가서 낫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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