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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음식으로 빼 놓을 수 없는게 역시 꼬치전이죠. 안하면 서운하고 그렇다고 막상 추석전으로 만들면 한 두개 먹고. 노력에 비해 음식이 남다보니 다들 시장에서 필요한만큼 사는가봅니다. 사실 집에서 음식하는 입장에서는 뭐 그리 힘든 일은 아닌데 이것저것 다양한 준비를 하는게 번거롭다는 생각은 들어요. 오색꼬지전 만드는법. 오색꼬치전 만드는법. 그런데 꼬지전 꼬치전 둘 다 같이 쓰고 있는데 꼬치에 꿴다는 의미로는 꼬치전이란 말이 더 맞는것 같아요. 가끔 어법상 문제가 있는 단어도 키워드챌린지에 등록되어 있는 것으로 바꾸다 보면 이런 현상이 생기기도 해요. 도톰한 전요리가 맛있게 생겼죠? 오늘 마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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