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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애니맥스 홈페이지) 사실 이 애니메이션을 니켈로디언에서 예고를 보고 느낀건 레고에서 또 장난감 존나게 팔아쳐먹을려고 만들었다는 생각과 저놈의 양키셋기들은 왜 이렇게 닌자에 환장하냐? 라는 생각이 전부였다. 근데 이거 생각보다 재미있다. 뭔가 엄청 시시한거 같은데 은근 중독성 쩐다. 그리고 결정적인건 주인공인 카이(빨간색 닌자) 한국판 성우가 용우신이라는 사실이 이 작품을 계속 보게 만들었는지도 모르겠다. (이거 한국판더빙 진짜 대박임.) 실제 장난감이 움직이는듯한 애니메이션으로, 내용은 짧고 단순하지만 (사실 시청자대상이 아동들인걸 생각하면 뭐...) 장난감같은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는거 같은거 만으로도 생각비우고 보면 볼만한 작품인듯. 근데 이거 진짜 초딩들한테 인기짱임. 남녀구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