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썸머슬램까지 이제 2주 가량 남았습니다. 과연 대립들로 인해 어떤 경기들이 썸머슬램에서 성사가 되었을까요? 엔조 & 캐스 세그먼트 엔조 아모레와 빅 캐스가 RAW의 포문을 엽니다. 엔조 아모레가 지난 주 사샤 뱅크스와 친해지기 위해 나왔다고 말했고 사샤가 자신한테 반했다고 말합니다. 빅 캐스도 엔조의 말에 동조를 하고 엔조는 크리스 제리코를 비난하는 세그먼트를 진행하다 크리스 제리코가 등장합니다. 제리코는 엔조가 고용될 수 있었던 이유를 바로 뒤에 있는 7피트짜리 하녀가 있다고 디스합니다. 그리고 엔조가 자신을 비난할 수 있는 이유는 빅 캐스라는 파트너가 있기 때문이라며 자신도 파트너의 등장을 암시하고 케빈 오웬스가 등장합니다. 이후 두 팀이 설전을 벌이다 제리코가 엔조와 싸우겠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