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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짜리 단편을 끊어서 내놓아서 전작들을 능가하는 평가를 받은 건담이 있다. 이 작품은 전작보다 sf고증이 전작보다 좋았고 인물들간 감정표현이 좋았으며 나오는 기체들도 매력적이었다. 썬더볼트가 아니라 건담시드 스타게이저 이야기다. 인간은 자기가 보고싶은것들만 보고 느끼고싶은것들만 느낀다고 동시기에 하던 철혈의 오펀스가 평이 안좋아지자 귀신같이 썬더볼트를 물고늘어지며 치켜세우고 있다. 아마 건담을 오래 봐온 사람들이면 과도한 썬더볼트 치켜세우기는 자중 할 것이다. 본인도 좋게보기는 하지만 이게 최고다하고 치켜세우는건 자중하는 편이다. 그건 그간 나온 작품들과 다른 건담팬들한테의 예의가 아니니깐. 위에 스타게이저 사례를 들면 알수있듯이 안좋은 소리 듣던 작품이라도 다른 인간들이 주물러서 좋은 외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