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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를 짧게 평가하자면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재탕 + 아르케랜드 하위 호환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여기에 별도의 티어가 존재하는 캐릭터 성능 구분과 뽑기, 장비 강화와 돌파와 같은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어, 원작 팬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게임이라고 덧붙이고 싶다. 일러스트는 닌텐도 스위치 버전과 동일하다. 그마저도 4편을 어레인지 한 형태라 신선함이 없는데, 전투마저도 아르케랜드와 거의 흡사한 형태를 보인다. 얼핏 본다면 아르케랜드와 대체 뭐가 다른지 찾아내는 것이 더 어려울 정도. 그래도 나름 전략적인 플레이를 추구하는 SRPG라고 고유의 역할과 상성이 존재하긴 한다. 각기 다른 특성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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