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2

10/10/2013 /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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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향한곳은 천제연 폭포다. 나도 여친도 천지연폭포는 이전에 가본적이 있어서 천제연 폭포를 가기로 했다. 천제연 폭포를 가던도준 저 멀리 보이는 JJ게스트하우스.. 참 옛날에 좋은 추억 많았는데.. 우와...코발트 블루의 너무나 멋진 물색깔이다. 하지만 폭포수는 떨어지지 않고 있었다.. 그래도 위안이 되는건 너무나 맑고 영롱한 물빛 탓인것 같았다. 신기하죠??ㅎㅎ 천제연 폭포는 총 3단계의 폭포로 나뉘어져 있는데.. 2,3폭포는 중국인들 때문에 패스하고 바로 저 선녀다리로 발길을 돌렸다. 가파를 기울기가 비올때나 겨울철엔 조금 위험해 보였다. 멋진 계곡!!!!!!!! 아...설명이...음...아..까먹었네여..헤헤...;; 어떻게 이런 계곡에 저런 다리를 지었는지 감탄 또 감탄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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