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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보단 좋네요. 그래픽도 점점 좋아지고 프레임도 점점 안정되갑니다. 마법을 섞어서쓰는 개념이 참신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무브로 마법선택하는게 번거로와서.. 십자기로 마법선택..... 이었으면 편했겠죠..다만 무브의 특성상 이렇게 하지 않고 모션으로 처리하다보니 급할때 금방 못바꾸겠더군요.. 무브를 똑바로 들지 않으면 제대로 마법이 발사가 안되니 주의해야겠고 고양이(엘린 이던가..) 랑 대화씬은 예전 카툰 형식의 페르시아 왕자를 연상케 합니다..(만 페왕쪽이 더 좋았음.) 트로피는 노말로 정주행하니 40% 가 따져 있더군요.. 트로피 목록 읽어보고 시작했다면 대략 반은 넘겼을듯. 뉴게임 플러스 같은 건 없더군요.. 바로 새로 시작... 자동세이브인데 새로시작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