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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츠치미카도 모토하루 Place: 대형 프로펠로 근처 With: 칸자키 카오리 츠치미카도: 썩을!! 그 자식의 망할 용건만 아니었더라도, 곧바로 달려갔을 텐데!! (주: 마이카에 대한 일입니다. 답없는 시스콘 중사..) (퍽!! 벽을 친다) 츠치미카도: 이 빚은 꼭 비싸게 받아내주지, 아레이스타. 칸자키: 츠..츠치미카도, 괜찮나요? 츠치미카도: 오, 누님. 메이고 아리사의 상태는 어때? 칸자키: 아직 별 이상은 없군요. "판단"을 내리기엔 아직 시간 좀 필요한 듯합니다. 츠치미카도: 만일 교회의 입장에선 타당하다고 할지라도, 그건 메이고 아리사에게 있어 행복한 결론일까냥? (주: 아시다시피, 메이고 아리사는 군주활극에서 이어지는 극장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