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루니를 죽인 루이스 반할

12/10/2015 / 野球,base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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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좋아하는 아시아 선수 박지성과 카가와 신지가 뛰었던 맨유는 지금도 관심과 애정이 가지 않을 수 없는 그런 팀이다. 이런 맨유의 현멤버를 구성하고 있는 선수들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선수는 아마 웨인 루니일 것이다. 박지성 선수가 맨유에 입단하면서 맨유와 프리미어리그의 인지도가 국내에서 폭발적으로 높아져가던 그 시점부터 루니는 맨유의 얼굴과 같은 존재였고 반할 감독이 취임하면서 많은 선수들이 팀을 떠나는 와중에서도 여전히 팀을 지키고 있는 몇안되는 선수이기도 하다. 그런 웨인 루니가 이번 시즌들어 극도의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리그가 이 정도 진행되었는데 고작 올린 득점이 두골이라니.. 이게 말이 되는가? 그럼 웨인 루니는 올시즌 들어 돌연 급격하게 노화가 진행되어 기량이 쇠퇴하기라도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