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장 다이모스] 13화. 뛰쳐나가라 에리카, 목숨을 걸고

10/8/2016 / 초효의 비밀아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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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잠잠하던 에리카가 민폐력을 발동하기 시작합니다. 리니지 현질로 강화하다 칼 깨먹은 표정이군요. "직접 봤는데 꽤나 장부답드만요." 에리카의 마음도 모르고 유모는 속을 긁는 소리를 합니다. "가뜩이나 심란해 죽겠는데..." 얘 캐릭터가 민폐녀라 그래. "내 실력이면 군바리들 따돌리는 건 일도 아니여." "답답해 죽겠네, 이 아줌마 못 믿겠니?" 질질짜는 에리카가 답답했던지... 유모도 뿔이 났습니다. "(마르가레테) 내가 말려도 지지리 말 안들을 정도로 깡다구 좋은 지지배 아니었나!" 미칠 듯한 죄책감에 시달리는 에리카였습니다. 민폐 한 번이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을 만들었으니... "이건 이불킥으로도 도저히 해결 안되는 일인 듯..." "(키라) 지구인이 얘 아빠를 죽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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