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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 가까이 안타고 방치한 브롬이... 돈이 궁하던 시기 팔아버릴까 고민도 했지만 어찌어찌 지금까지 끌고 온 것을 보면 영원히 못팔 것 같아 그동안 불만 사항이었던 흠집부터 파츠 교환을 본격적으로 해보자 하며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 기왕하는거 아이돌마스터 이타챠리...까진 아니더라도 남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수준에서 적당히 꾸며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일단 ...브롬톤 데칼부터 아래같은 형태로 바꿔야(...) 당초 드롭바나 불바를 달려고 했으나, 도색 견적차 방문했던 매장에 와있던 다른 분과 사장님께서 극구 말려서 일단은 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