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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psn에 등록된 북두무쌍의 최신작. 진북두무쌍. 그 체험판을 플레이 해봤다. 때는 세기말... 진 북두무쌍의 오프닝은 북두무쌍과 똑같은 세기말이라는 슬로건 아래에서 시작된다. 각 챕터의 이벤트는 코믹스의컷신처럼 나온다. 이게 의외로 분위기가 살아서 보는맛이 더 좋아진듯. 일단 북두무쌍과다른 진 북두무쌍의 비주얼적 차이점은 바로 혈흔 표현이다 (북무 인터네셔널 제외) 단순히 이 혈흔표현의 유무가 게임의 소소한 재미를 바꾸어버린다. 북두신권이라는 만와자체가 땀내나는 사나이들의 피와 살이튀는 격투를 그려냈기 때문에 피가 안튀는 북두신권은 상상도 못할일! 이제야 북두라는 이름에 걸맞는 느낌이 든다. 또하나의 차이점은 바로 격투에 있다. 북두무쌍과는 다르게 공격을 하여 적을 타격할시 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