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 아웃:익스트림 미션> 그냥 볼만한 오락 액션

6/19/2012 /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Tag Count: 8 / Hit: 0

죽자살자 총격전과 도로 도주신이 처음부터 마구 터지고, 스타일 끝내주는 바이크에 56대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지하 벙커에 계시고, 급기야 교도소가 우주에 떠있는 미래 배경의 범죄 액션 영화 &lt;락 아웃:익스트림 미션&gt;은 초반에 보여지는 설정과 스타일이 꽤나 괜찮아 보였다. 무시무시한 거대한 스페이스 교도소의 외관과 그 내부의 살벌하고 으스스한 시스템의 공상적 디자인이 일단 눈낄을 끌었고, 미래 감옥의 소름 끼치는 흉악범, 특히 꿈에 볼까 무섭고 기분 굉장히 안 좋게 하는 끔찍한 악역 '하이델'을 리얼하게 연기한 조셉 길건은 프로필을 보니 원래는 상당히 미남이었는, 생일 혼자 영화 보기엔 다소 역한 기분을 들게 했다. 미드 &lt;프리즌 브레이크&gt;으로 낯익은 스웨덴 배우 피터 스토메어 , 미

899a2482-b42f-5067-bff0-a1bbea72dc6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