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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감] 최용수가 국대 감독이었어야 한다. - 그의 2진법 축구와 극장 축구는 과학이다. 멤버가 바뀌어도 변한게 없다. - 수원이 제일 웃겼는데 승점 챙김. - 오늘 축구는 사람 맞추기였음. 만약 피구면 제주하고 수원이 이겼을 아니 수원은 졌을지도. 가와사키도 만만찮았어. [오늘의 웃김 담당] 가와사키 프론탈레 선수들과 수원 삼성 블루윙즈 선수들. 상줘야 함. 예능 대상. 가와사키 골은 궤적이 좋았다. 크로스 멋지고. 하지만 헤매는 수비가 정말....곽희주가 아무리 느려도 안 저럼. 근데 수원 골은 제대로 웃긴데. 염기훈 어시, 타니구치 쇼고 골. 이게 뭐야. - 출처는 움짤 안에 종합적으로 어제 경기 보단 재밌다. 반칙도 재밌게 하고 선수와 홈팬들 반응도 재밌고.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