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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놓고 있다가는 여름 여행을 이 해 다가도록 정리 못할 것 같아서, 내용이 좀 부실해도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그런 관계로 별로 볼 만한 글이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 퀘벡시티의 마지막 날이기도 해서 점심은 그래도 괜찮은 곳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이름높고 관광객이 넘치는 'lower town' 지역으로 갔습니다. 옛 양식의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그대로 남아있는 성벽 아랫 골목, 그 입구에서 본 벽화입니다. 말 그대로 그림으로 걸어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크기.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