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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정음 황정음 패션 페레가모 시계 로맨스물과 추리, 수사 이렇게 쓰고 보니 결국 나는 그냥 모든 드라마를 좋아하는건가; 그래도 스릴러랑 공포는 잘 안봄 심장이 막 쫄리는 그 기분이 별로~ >ㅇ< 암튼 점점 이제 슬슬 썸을 타볼까 하는 분위기를 마구마구 풍기고 있는 강훈남과 유정음! 그 옆에 준수 짠함 ㅠ 훈남의 등장으로 어릴적 부터 가족처럼 지내던 정음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알게 되는데, 새로운 만남앞에 장사 없음 그리고 중간중간 회상장면을 보면 알수있듯 정음과 훈남은 어릴적부터 같은 공간에 있었다는걸 알수가 있기도 하다 연애도 시작하기전에 키스부터 한사이의 남녀는 앞으로 어떤 썸을 타게 될까~ 지난 방송에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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