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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타케우치 유코 주연의 드라마 '단다 린·노동 기준 감독관'(니혼TV 계)가 2일 시작했다. 타케우치는 12년만에 긴 머리를 싹둑 잘라 '노동자를 보호 '하기 위해 멈출 수 없는 블랙 회사에 맞서는 노동 기준 감독관 역에 도전한다. 드라마는 인기 만화 '카바치타레!'의 타지마 다카시가 'とんたにたかし' 명의로 원작을 다루어, 스즈키 마사카즈가 작화를 담당한 만화 '단다 린 1백 일'(코단샤)가 원작. 잘못된 것은 놓칠 수 없는 노동 기준 감독관인 단다 린(타케우치)이 니시 노동 기준 감독서에 부임, 남성 감독관들을 말려 들게 하면서 '서비스 잔업'이나 '이름 뿐인 관리직', '파워하라 경영자' 등의 블랙 기업에 맞서는 내용이다. 린의 지도계로 명령하는 감독관 미나미 산쵸를 마츠자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