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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하와이2019.12.27. ~ 2020.01.03. 2019.12.30. 오늘은 두 가족이 각자 시간을 보내는 날. 친구와 어린이는 폴리네시안민속촌에서 하루를.. 나와 남편은 민속촌은 여러번 갔던지라 남편이 그렇게 하고 싶어하던 스카이다이빙을 하기로 하였다. 아침 먹고 10시까지 체크인을 하기 위해 조금 일찍 나섰다. 거참....스카이다이빙 하기 좋은 날씨구만... 나 말고 남편. 체크인하고 교육영상 보고 정말이지 한참을 기다렸다. 9시 30분에 도착해서 비행기에 오른 시간이 12시 40분쯤? 난 정말 너무 떨려서 기다리는 동안에도 불안 초조했을거 같은데 남편은 정말 진심으로 지루해했다. 그리고 같이 뛸 교관과 영상교관이 정해지고 인사를 한 후 준비하더니 금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