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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은 두 편. '트랜스포터 : 리퓰드'는 우리나라에는 10월 개봉 예정. 트랜스포머가 아닌 트랜스포'터' 시리즈 리부트입니다. 간지나는 차를 타고 위험한 운송업무를 맡다가 수트 입고 적들을 두들겨패는 액션을 보이는 제이슨 스타뎀이 빠지고 새로운 배우를 기용해서 새 출발. 감독은 폴 워커의 유작인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을 연출한 카밀 들라마레인데 이것도 평과 흥행이 그리 좋지 않았죠. 3434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240만 달러로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 1위이긴 1위인데 정말 조촐합니다. 북미 극장가가 비수기의 극한에 도달했군요. 이 영화에게 다행인 것은 해외수익이 1000만 달러 집계되어있다는 것. 더 나쁜 뉴스는 북미 평론가, 관객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