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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오메가 라비린스Z의 후속작. 그러나, 소니의 표현 규제 정책으로 인해 PS버전은 앞에 오메가가 빠진 라비린스 라이프가 되어버렸고 터치 모드 불가, 감정 모드를 통채로 삭제하는 등 결함 제품이나 다름없는 상태라 이번작은 오히려 규제가 덜한 닌텐도 스위치쪽이 메인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일단 나오자마자 바로 플레이를 해보고 50시간쯤 걸려서 스토리 모드는 클리어. 대부분의 유저들이 일러스트 면에서는 전작이 훨씬 나았다는 평이 대다수인데...확실히 전작의 그림체 때문인지 그런점도 없잖아 있다. 스탠드 일러스트와 이벤트 일러스트를 2명이서 맡아서 그런지 위화감이 있었다는 부분도. 심하게 말하자면 왠지 몹 캐릭터들을 모아놨다는 느낌일까. 캐릭터 디자인면에서는 좋은 얘기는 안 나오지만 핵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