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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6일, 인제스피디움 경기장에서 치뤄진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3전 경기는매우 진귀한 기록이 나왔다. 바로 전 클래스 폴투피니시라는 기록이다. 슈퍼6000클래스 황진우(CJ레이싱팀), GT클래스 이재우(쉐보레레이싱팀), N9000클래스 김진수(EXR팀106),그리고 벤투스 클래스 정성훈(그리드 레이싱팀)까지 모든 클래스의 선수들이 폴투윈이라는 기록으로시합을 마친 것이다. 이날 경기는 기상예보와 달리 폭염속에 치뤄진 경기였고, 처음 경험하는 서킷에서 다소 과열된 경기로 인해통합전의 경우엔 2번이나 SC가 발령되는 등, 서바이벌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슈퍼6000클래스에서는총 참가대수 15대 중 4대가 리타이어, GT클래스의 경우엔 총 참가대수 10대 중 4대가 리타이어하는 등,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