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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G의 코리언 시리즈 진출 실패 이후 다음과 같은 글을 쓰면서 두산의 우승을 기원했었지요 2. 같은 한지붕을 쓰는 LG팬으로써 두산의 응원은 솔직히 낯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이 아닌 두산의 우승을 기원하는 이유는 삼성의 3연속 통합우승, 코리언 시리즈 우승은 너무 독식하는게 아닌가 싶어서가 첫째 이유고 3. 두번째 이유는 4위팀이 한번 우승하는 기적을 보고 싶어서이고 4. 마지막으로는 커피감독 김진욱 감독때문입니다. 5. 개인적으로 타팀 감독이기 때문에 김진욱 감독에 대해 호오가 별로 없지만 두산팬들은 엄청 커피감독 까더라구요 돌진욱은 애교고 더 심한 욕이 난무. 타팀팬이 볼때는 정말 불쌍하다 싶을정도로 까이더군요. 시즌 말미에 미라클 두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상위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