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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월드 챔피언 케빈 스틴의 재임기간이 벌써 6개월 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기간 상으로도 이미 충분히 롱런을 했고 짐 코넷과의 각본상 마찰로 인해 그 누구보다도 짧은 시간에 많은 방어전을 가지게 되면서 이제 더 마땅히 상대할 선수도 보이지 않는 상황인데요, 이러한 가운데 케빈 스틴의 시대를 조만간 끝내고 다음 챔피언이 될 사람은 누가 될 지 서서히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iPPV Glory By Honor 11은 엘긴이 깜짝 챔피언에 등극할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으로 보였으나 스틴이 방어를 해내면서 타이틀 변동이 일어날 시점은 12월의 큰 흥행 파이널 배틀 혹은 내년 11주년 기념쇼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의 흐름으로 볼 때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할 가능성이 높은 인물들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