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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를 통해 아오의 탄생의 비밀과 전작과의 연관성 그런것을 잘 풀어 나가면서 중반점을 확 돌아버린 13화였다. 솔직히 스토리 구성이라던가 설정면에서 이번화를 통해 전작팬들도 납득시킬만한 스토리를 내놓았으니 이점은 무시할수 없으나. 개인적으로 너무나 아쉬운건 1기때의 랜턴처럼 아오가 성장하는 모습이 좀처럼 와닫지 않는다는 점인듯 싶다. 스토리와 설정을 너무 꼬아놓은 덕에 아오도 나름대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라도 스토리와 설정에 가려 그러한 성장하는 느낌이 반감되버렸다고나 할까. 전작의 랜턴처럼 에우레카를 향한 마음같이 꼬맹이들의 사랑과 성장 그러한 풋풋함도 느끼지 못하는부분이 이번 에우레카7 AO가 너무 아쉬울 따름이다. 솔직히 이번 신작이 발표했을때 가장 기대했던부분은 랜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