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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1. 07, 토 / Toluca 내일이면 멕시코시티(Ciudad de Mexico)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야 한다.오늘이 어찌 보면 마지막이 되는 샘이다.그래서 이른 새벽에 출발해서 똘루까(Toluca)에 왔다.이 곳에 있던 관장이 마중을 나와서 편하게 도장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수업을 진행했다.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련생들이 함께 했다.12시부터 거의 30분 동안 사진만 촬영했다.이렇게 기념품도 많이 받았다.이곳에 와서 한 것도 별로 없이 그저 받기만하다니..너무도 인심 좋은 멕시코 사람들.그리고 태권도를 배우는 수련생들.우연찮게 계획되었던 멕시코에서의 태권도 수업이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끼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단지 몇시간이 안 되는 짧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