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 역에서 뚝섬 유원지 지나 서울 숲 한바퀴... 오늘 오후에 점심때 쯤 자양동에서 지인을 만나 일 보고 점심도 먹으려 느즈막 하게 준비를 하고 잠실족으로 돌아 2호선 건대입구 역에 내려 5번 출구로 나선다. 마침 지인이 기다리고 있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바로 커피숍 으로 가려다 마땅한 곳이 없어 그냥 점심을 먹기로 하고 식당을 찾았다. 마침 뒤쪽 골목으로 들어서니 돼지국밥 집이 보여 그길로 들어서 맛있는 점심과 일을 마치게 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