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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4화 발매 당시에 평은 평범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제와 다시 보니 생각보단 괜찮다.편당 30분도 안되는 러닝타임을 생각하면 바벨2세 전편을 나름 잘 정리해놓은 것 같다. 다만 원작을 모른다면 그냥 심심할지도... 쇼타로 식 캐릭터와 제작년도 무렵의 미형캐릭터 조합도 나쁘지 않긴한데 '쥬쥬'라는 캐릭터가 딱히 필요한 싶다. 그러보니 바벨 2세라는 컨텐츠...언젠가 제대로 다시 부활시켜볼만할텐데 장편TV시리즈나 코믹스 리메이크나 하니 실사화라던가...작가의 다른 작품들이 꾸준히 재생산되고 붐도 있었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