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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어제죠. 인천공항에서 11시 25분 출발하는 루프트한자 719편을 이용해 독일 뮌헨으로 출발했어요. 마음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의 좋은 기재를 이용하고 싶었는데 요즘 마일리지 발권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 루프트한자를 이용했지만 그래도 뭐.. 설레고 좋았습니다. 탑승하자마자 제공되는 웰컴 음료는 당연히 샴페인! 비지니스는 샴페인 아니겠냐며!! 정군아버님과 함께 비지니스 클래스를 타본게 굉장히 오랜만이라 건배를 한 20번 했던가?ㅋㅋㅋㅋ 인천-뮌헨 루프트한자 비지니스 클래스의 자세한 후기는 다음에 다시 쓸 예정이고 오늘은 독일입국 후기부터 쓸 생각이에요. 사진을 다 휴대폰으로만 찍었는데 찍기 편해서인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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