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 뚜껑을 열어놓는 사람이 싫다.
집집마다 가풍이 다르고 가가의례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의 생활습관과 가치관이 나와 맞지 않다고 하여 비난하거나 배척하는 것은 옳지 않다. 하지만 여러 사람에게 두루두루 피해를 주는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어떨까. 공용 물티슈는 사용 후 뚜껑을 닫지 않음으로써 수분이 말라버리고 그 효용을 상실하게 된다. 이는 물티슈로서의 가치 소멸로 자원의 낭비를 초래하고 다수의 타인에게 불편함을 안겨주게 된다. 암튼 그러니 좀 비난해도 되겠다. 제발 물티슈 썼으면 뚜껑 좀 닫자. 일단 필요한 것만 얻고 난 뒤 마무리가 부실한 사람들이 있다. 화장실 갔다 올 때 뒤처리는 하고 올 거 아니냐. ※ 물론 마른 물티슈에 물을 좀 넣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