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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이렇게 생긴 노트북 쿨러가 팔린적이 있습니다. 저 다리를 접으면 간편하게 휴대 가능해 좋을 듯 한데 냉각효과가 영 아니라 문였습니다. 리사이클 샵에서 3000냥에 팔길래 주워와 팬만 쓰려고 분해했습니다. 구리전선 주워 둔 것 구부려 다리를 만듭니다. 용도는 이렇게 스마트폰을 냉각하는 용도입니다. 예전에 쓰던 LG G4에 레실리오 싱크 라는 파일 동기와 프로그램을 깔아 파일 서버로 사용중입니다. 스마트폰은 24시간 켜 두기 좋으니 이제 언제든 이 폰을 통해 다른 기기와 파일 동기화가 가능해 졌습니다.문제는 이놈의 LG G4가 온도관리를 제대로 못해 심하면 자기 스스로 영구손상되는 결함품이라 이번에 이렇게 쿨러를 만들게 되었군요. 이 외에도 주말에 여기서 유튜브를 돌려 크롬캐스트 연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