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 - 이 아재는 언제까지 할까

7/30/2018 / OLD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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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을 보고 왔습니다, 어제요. 인크레더블2를 먼저 보려고 했는데 시간 타이밍을 잘못 맞춘 탓에 미션 임파서블을 보게 되었습니다. 야~ 인기가 실감 나네요. 자리가 한자리 남고 그러더라고요. 전 항상 영화관에 가면 B1이나 C1 자리, 그러니까 앞줄 왼쪽 끝자리 정도에 앉습니다. 제 시야각에 그게 가장 편하거든요. 하지만 선호하는 자리가 아니라서 비어 있더군요. 확실히 예전에 탑건 시절의 톰 아저씨의 얼굴과는 달랐습니다. 아무리 안 늙는다 해도 만으로 56세면 이제 노화가 안보이면 그게 더 이상하죠. 오히려 서양인 치고는 잘 안늙었는데 어쩌면 조금 작아서 그런게 아닐까도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잡다한 망상에 의해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거? 훗) 하지만 아직도 대역 안 쓴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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