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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게 다 나오는 중인데. 신발 벗겨진 채 뛰다가 심판에게 걸려서 밖으로 나가는 장면도 나오고? 하하하!! 거기다 연장 추가시간에 PK도 나오더니 승부차기에서 인천 현대 제철이 우승함. 내심 박남열 감독을 응원했기에 좀 아쉽긴 한데 정규리그 우승팀이 우승하는게 순리라고도 생각한다. 쁘레치냐 언니가 실축한게 좀 놀라운데. 아니 그 이전에 식사마랑 동갑인데 뛰고 있는게 더 놀랍기도 하고. 인천 현대 제철이 우승하고 세리머니 중이다. 아시안 게임한다고 많이 지은 경기장 중 하나인 남동 럭비 경기장인가 거기라고. 인천이야 말로 콘서트 많이 해야할 거 같은데. 경기장이 남아 도니. 수원월드컵 경기장 재단인지 뭔지는 돈은 제일 많이 받으면서(심지어 삼성이 안 지어줘서 많이 받는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