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소년 호야 4화

7/27/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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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토라의 폭풍간지 본색이 드러났다! 후덜덜.... 멍청한 놈들이라며 비두만들을 쓸어버리는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 마유코와의 플래그도 꽂혀버림. 이거 보고 마지막권의 마유코와 토라 장면 보니 왠지 오래간만에 감정이 움직이는 것 같다. 역시 후지타는 사람의 감정을 격하게 움직이는 데에는 뭔가 재능이 있는 것 같아. 그런 면에서 월광조례는 아쉽다. 빨간망토 소녀 에피소드 이후로는 뭔가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가 없어. 월광조례 다음에는 심의에 걸려도 좋으니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처절할지는 몰라도 강렬한 이야기를 보여줬으면 좋겠는데...